어제 오브리에 세뚜왔어요!!!^^
우선 패드는요 정말...정말 얇아요!! 한장인 줄 알았는데 두장이더라구요 ㅋㅋ 양볼에 얹어뒀다가 얼굴전체를 닦아줬는데..와 에센스가...그 얇은 한장에 뭐 그리 그득허니 품었는지...두장으로 양팔도 바르고 팔꿈치도 문질렀어요 ㅋㅋ 꼭 마스크팩 하고나서 남은 에센스 바르는 느낌? ㅎㅎ 근데 또 톡톡 두드려주니 흡수는 금방 되더라구요!^^
그다음 큐리앰플을 발랐는데 뭔가 평소에 발랐을때보다 피부에 좀 더 쫀쫀하게 발리는 느낌이였어요^^
그다음으로 새럼을 발라주었는데요 일단 펌핑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펌핑제품을 쓰다보면 내용물이 쭉! 튀어나와 얼굴말고 다른곳으로 튀는 경우도 있는데 이 펌핑은 묵직한데 아주 스르륵 나오더라구요~^^ 그리고 새럼이 어? 흘러내림이 별로 없네? 하고 처음에 손에 닿았을땐..뭐야! 이거 끈적이는건가? 발림성이 꾸덕하네?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르르~ 얼굴전체에 발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꼭 열감을 만나 제형이 바뀌는 기분 이였어요^^
마지막으로 크림!! 앞서 기초들 덕분인건지 바르는데...와...제 피부가..이런느낌이 들 수있는지 몰랐어요..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...표현력이 참 부족하네요 제가..진짜 모공하나없이 트러블 하나없이 아주 아기피부같은 느낌!!! 와...진짜 바르면서 내 피부가 맞나...싶은 느낌이였어요^^
사람마다 피부유형도 다르고 화장품 선호 스타일도 다르지만 저는 너무 대대대만족입니다!^^ 요건 꼭 세트로 써야할 것 같아요^^
후 사진은 각 제품마다 충분히 다 흡수 시킨 후의 모습이네영^^ 기카인데 뭔가 이 광이 다 안나오는거 같아 너무 속상하지만 ㅎㅎ 피어니 없어지고 슬픔이 요거로 채워지는것 같아요^^ 감사해용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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